헤르만 숄더백을 한 3~4년 썼어요. 그 3~4년간 거의 매일 제 어깨에 착붙한 물건이었는데 겉은 멀쩡해도 속 지퍼는 헤지고 어깨끈의 시작 부분이 뜯기면서 가방을 바꿔야 할 때가 온 것 같아 고민없이 마테마틱 사이트에 접속했습니다. 다시 헤르만 숄더백을 또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ㅎㅎㅎ 이 상품이 내부 구성이 더 업그레이드된 점과 끈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매료되어 이번엔 이 친구를 선택하였습니다. 아직은 2일 사용했지만 만족입니다! 바닥이 각 잡혀있어서 중심을 잡는 점도 좋고, 내부 구성이 정말 뛰어납니다! 겉면 주머니도 쏠쏠하고요. 끈 조절로 바닥에 가방이 슬쩍 끌릴 일도 없어 좋네요. 무게도 가볍고요. 아니 그런데! 이렇게 만드시니 ㅎㅎ 가방을 더 자주 사고 싶어서 살 일이 없어지니 어떡하죠 ㅎㅎ 마테마틱이 승승장구하셔서 오래오래 만들어주셔야 하는데요!! 주변에 소문 더 내도록 하겠습니다. 정말 감사합니다♡alpha_review